[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고령군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 개최된 ‘2026 농촌교육·치유 홍보페스타 우수농장 프로그램 발표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동시에 석권하며 지역 농업의 우수한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농촌교육농장과 치유농장의 우수 프로그램을 발굴·공유하고, 농촌 자원의 교육적·치유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도 내 농장 운영자들이 참여해 프로그램의 창의성과 운영 성과를 겨뤘으며, 총 9개 농가가 경합을 벌였다.대회 결과, 고령군은 캠프힐올되다농장(대표 이윤현)이 최우수상을, 화려한오늘 농장(대표 서혜정)이 우수상을 차지하며 지역 농업의 저력을 과시했다.
수상 농장들은 지역의 자연환경과 농촌 자원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 참여자 맞춤형 치유 콘텐츠, 지속가능한 운영 모델 등을 선보여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령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고령군 교육·치유농장의 역량과 농가들의 꾸준한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농촌교육과 치유농업을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군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힐링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