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윤성원기자] 영천시의회가 제253회 임시회를 열고 제10대 의회의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영천시의회는 20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29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임시회를 진행한다.이날 본회의에서는 제253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과 제1차 정례회 집회일 결정의 건 등 모두 3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제1차 정례회는 오는 9월 1일 개회하기로 확정됐다.시의회는 21일부터 27일까지 공휴일 이틀을 제외하고 집행부로부터 2026년도 시정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한다.이번 업무보고에서는 민선 9기 출범 이후 추진되는 주요 정책과 사업의 진행 상황, 예산 집행 계획, 지역 현안 대응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이어 28일에는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과 기타 안건을 심사한다. 심사 대상은 ‘영천시 인구늘리기 시책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해 모두 3건이다.특히 인구늘리기 시책 지원 조례 개정안은 인구 감소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지원 정책의 실효성과 재정 부담, 수혜 대상의 적정성 등이 주요 쟁점이 될 전망이다.시의회는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친 안건을 29일 제7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한 뒤 이번 임시회를 폐회한다.하기태 의장은 개회사에서 “제10대 의회 출범 후 본격적인 의정활동이 시작되는 이번 임시회에서 집행부의 주요 업무보고를 면밀히 살피겠다”고 밝혔다.이어 “지역 현안에 대한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책임 의정의 첫걸음을 힘차게 내딛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