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달서경찰서와 LH 대구경북지역본부가 날로 지능화되는 각종 범죄 예방과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대구달서경찰서는 20일 LH 대구경북지역본부와 치안정책 홍보 및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반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경찰의 범죄예방 정책을 보다 효과적으로 시민들에게 알리고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보이스피싱과 전세사기, 마약범죄 등 각종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범죄예방 홍보 콘텐츠를 공동 개발하고 지역사회 전반에 치안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는 등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특히 LH 대구경북지역본부는 관리 중인 대구지역 임대주택 게시판을 활용해 범죄예방 포스터와 치안 홍보물을 게시하는 등 입주민을 대상으로 한 생활밀착형 범죄예방 홍보활동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이를 통해 보이스피싱과 전세사기, 마약범죄 등 최근 증가하는 사회적 범죄에 대한 예방 정보를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전달하고,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또 달서경찰서는 LH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제공한 기관 대표 캐릭터를 활용해 범죄예방 홍보용 이모티콘을 제작·배포하는 등 친근하고 효과적인 디지털 홍보 콘텐츠를 개발해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양 기관은 앞으로도 범죄예방과 치안정책 관련 정보를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실무협의를 정례화해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사업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특히 범죄예방 홍보뿐 아니라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치안 서비스를 발굴하고, 민·관 협력을 통한 범죄예방 환경 조성에도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달서경찰서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은 경찰과 공공기관이 함께 지역사회 안전을 지켜나가는 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범죄예방 정보를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통해 더욱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