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은 환경시설부 안동환경팀 오광렬 매니저가 지난 15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산업안전보건의 달 기념식`에서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영예로운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산업재해 예방 유공포상은 기업의 안전책임 이행 수준, 안전문화 확산 노력, 산업재해 예방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수여하는 상이다.    오 매니저는 공정안전관리(PSM)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과 자율적인 안전관리체계 강화에 이바지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특히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은 이번 포상에서 전국 지방 시설관리공단 가운데 유일하게 수상자를 배출하는 쾌거를 거두며, 공단의 우수한 산업안전보건 관리체계와 재해예방 역량을 대외적으로 입증했다.오 매니저를 비롯한 안동환경팀은 정기 및 수시 위험성 평가를 체계적으로 운영해 고위험 작업을 집중 관리하는 등 현장 중심의 선제적 재해예방 활동을 주도해 왔다.    이와 함께 유해가스 누출 사고에 대비해 감지장치 6개소를 설치하고, 부대시설 내 안전난간을 전면 교체하는 등 실질적인 시설 개선에도 총력을 기울였다.이러한 전사적 노력의 결과로 안동환경팀은 무사고 사업장 기조를 굳건히 유지하고 있으며, 공정안전보고서(PSM)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근로자 중심의 안전 문화 확산에도 앞장섰다.    작업 전 안전점검 회의(TBM) 활동을 대폭 강화해 공단 자체 TBM 동영상 공모전에서 최우수 부서로 선정됐으며, 신규 배치 근로자를 위한 현장 접목형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선도적으로 도입해 안전 의식을 고취했다.아울러 지역 병원 및 산업안전 전문기관과의 합동 비상대응훈련 실시, 아차 사고 발굴, 안전보건 OX 퀴즈, 화학사고 돌발위험 경보제 등을 내실 있게 운영하며 탄탄한 재해예방 거버넌스를 구축했다.    공단 경영진 역시 매월 현장 점검을 통해 작업허가서 준수 여부, 유해물질 관리, 밀폐공간 질식사고 예방조치 등을 직접 살피며 위험 요인을 사전에 해소하고 있다.이재환 안동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현장에서 안전수칙을 철저히 실천해 온 오광렬 매니저와 안동환경팀 직원들의 땀방울이 맺은 소중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현장 관리를 더욱 강화해 근로자와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공기업을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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