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재)영덕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0월 24일 토요일 대진해수욕장과 관어대 등 블루로드 일원에서 ‘제2회 영덕블루로드·코리아둘레길 트레일런’ 대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경상북도, 영덕군이 공동 주최하고 영덕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 2025년 산불 피해 극복과 지역 회복을 응원하는 ‘희망레이스’로 첫발을 내디딘 데 이어 올해로 2회째를 맞는다.    재단은 지난해 참가 러너들의 의견과 전문가 컨설팅을 적극 반영해 코스를 전면 개편하고, 안전 점검과 안내 체계를 철저히 정비했다.올해 대회는 ▲24㎞ ▲18㎞ ▲6.5㎞ 등 총 3개 코스로 운영되며, 총 600명의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자의 경험과 체력 수준에 맞춰 코스를 선택할 수 있어 전문 러너뿐만 아니라 입문자들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참가자들을 위한 풍성한 지역 연계 혜택도 눈길을 끈다.    24km 코스 참가자는 납부한 참가비에 대해 세액공제와 특산물 답례품을 받는 ‘고향사랑기부제’ 연계 혜택, 또는 전액을 지역 내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영덕사랑상품권’ 환급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18㎞와 6.5㎞ 코스 참가자에게는 참가비 전액이 영덕사랑상품권으로 환급되어 지역 내 소비와 관광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영덕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새롭게 정비된 블루로드의 매력과 영덕 동해안의 아름다운 풍경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코스를 전반적으로 개편한 만큼 동호회와 가족 등 입문자 코스에 많은 관심과 도전을 바란다”고 전했다.참가 신청은 오는 7월 22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영덕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코스별 참가 신청 페이지 또는 QR코드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대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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