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김천시 문화예술회관은 재개관을 기념하여 지난 6월 26일부터 7월 17일까지 개최한 기획전시 `거장의 팔레트, 빛을 만나다`를 시민들의 큰 관심과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전시는 빈센트 반 고흐, 클로드 모네, 앙리 마티스 등 세계적인 거장들의 명화를 프리미엄 레플리카와 미디어아트로 재구성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즐겁게 미술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시 기간 동안 가족 단위 관람객은 물론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으며, 특히 평일에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학교 등 교육기관의 단체 관람이 이어져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체험 장으로서 큰 역할을 해냈다.특히, 매주 토요일 운영된 전시 해설(도슨트) 프로그램은 작품에 담긴 깊은 이야기와 화가들의 삶을 쉽고 흥미롭게 전달해 관람객들의 매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냈으며, 프로그램 추가 운영 문의가 빗발칠 만큼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또한, 관람객들은 “아이들과 함께 보기 좋은 전시”, “무료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의 높은 완성도”, “인상적인 미디어아트와 체험 공간”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개인 블로그와 온라인 카페 등 SNS에서도 다채로운 관람 후기가 줄을 이어 이번 전시의 높은 만족도를 실감케 했다.무료로 진행된 이번 특별전은 김천 시민뿐만 아니라 구미, 상주 등 인근 지역에서도 단체 관람의 발걸음이 이어져 지역을 대표하는 고품격 문화 콘텐츠로 굳건히 자리매김했으며, 새롭게 재개관한 김천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의 무한한 가능성을 증명하는 계기가 됐다.김천시 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이번 특별전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가까이 접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획전시와 우수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더욱 확대하고, 누구나 찾고 싶어 하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