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문경시는 관내 중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키우기 위해 지난 20일부터 오는 24일까지 4박 5일간 글로벌선진학교 문경캠퍼스에서 ‘2026년 문경시 중학생 영어체험학습(영어캠프)’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관내 중학생 81명이 참가해 뜻깊은 시간을 보낸다.이번 영어캠프는 원어민 교사와 함께 생활하며 영어를 직접 사용하는 영어 몰입형 프로그램으로 짜임새 있게 구성됐다.    학생들은 캠프 기간 동안 일상생활과 수업 전반을 모두 영어로 경험하며 자연스럽게 의사소통 능력을 기르고,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해 자신감을 높이게 된다.세부 프로그램은 원어민 교사의 전문적인 지도 아래 진행되는 맞춤형 체험활동을 비롯해 영어 몰입수업, 특별활동, 영어 스피치(Speech) 등 실생활 중심의 다채로운 과정으로 마련됐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단순한 문법·독해 위주의 주입식 학습에서 벗어나 실제로 영어로 말하고 듣고 표현하는 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실전 활용 능력을 극대화한다.문경시는 이번 영어캠프가 청소년들이 외국인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소중한 경험을 쌓게 함으로써, 국제적 감각과 글로벌 역량을 두루 갖춘 미래 지역 인재를 육성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임기홍 문경시 행정복지국장은 “원어민과 함께 생활하며 영어를 직접 사용해 보는 생생한 경험은 우리 학생들의 영어 자신감과 의사소통 능력을 훌쩍 키워주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세계를 더 넓은 무대로 삼아 꿈을 크게 키워갈 수 있도록 양질의 다채로운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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