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성주군은 저소득층 암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치료 중단을 방지하기 위해 ‘암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크게 성인 암환자와 소아 암환자로 나뉜다.
성인 암환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가입자 중 의료급여 수급권자 또는 차상위 본인부담경감(구분자코드 C, E) 대상자인 경우 모든 암종에 대해 연 최대 300만 원씩 3년간 연속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소아 암환자의 경우 등록 신청일 기준 18세 미만의 의료급여 수급권자, 차상위 본인부담경감(구분자코드 C, E) 대상자를 비롯해 건강보험 가입자 중 매년 소득 및 재산조사 기준에 부합하는 자를 대상으로 한다.
연간 2,000만 원(백혈병의 경우 3,000만 원) 한도 내에서 최대 18세까지 지속적인 지원이 가능하다.
아울러 의료비 납부가 어려운 환자를 위해 보건소가 병원비를 대신 지급하는 지급보증제도도 함께 운영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다만, 재난적 의료비 지원 등 다른 국가지원금으로 의료비를 지원받은 경우에는 중복 지원을 받을 수 없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성주군보건소 진료팀으로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성주군보건소 관계자는 “암 치료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 환자들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