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공업대학교가 지역 성인학습자들의 새로운 진로 설계와 평생학습 지원을 위한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평생교육 거점대학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대구공업대학교는 지난 14일과 16일 이틀간 교내 8호관에서 대구지역 성인학습자 20명을 대상으로 `성인학습자 맞춤형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재취업과 창업, 자기계발 등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는 성인학습자들에게 대학의 실습 중심 교육환경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전문기술 습득을 통한 제2의 인생 설계에 대한 동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참가자들은 대학 실습실에서 직접 치즈케이크를 만들어보는 체험형 교육에 참여하며 제과·제빵 분야의 실무교육을 생생하게 경험했다.    단순한 견학에 그치지 않고 실제 수업과 유사한 환경에서 실습을 진행해 성인학습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실습이 끝난 뒤에는 학과 교육과정과 대학생활 전반을 소개하는 설명회도 이어졌다.    대학 측은 성인학습자 맞춤형 교육과정과 실습 중심 커리큘럼, 학사 운영, 장학제도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상세히 안내하며 참가자들의 진학과 학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했다.참가자들은 대학의 최신 실습시설과 체계적인 교육환경을 둘러보며 학업과 진로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성인학습자 친화적인 교육 시스템과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에 큰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한 이경숙 교수는 "성인학습자들이 실습 과정에서 보여준 높은 집중력과 배움을 향한 열정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대구공업대학교는 성인학습자들이 새로운 목표에 도전하고 전문기술을 익혀 제2의 인생을 성공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대구공업대학교는 고령화와 평생학습 시대를 맞아 성인학습자의 학습 여건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재직자와 경력단절자, 중·장년층 등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성인학습자 신입생 모집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대학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성인학습자 누구나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평생교육 중심대학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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