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경북 청송군이 인구 감소 위기 대응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신청 접수를 시작했습니다.지원 대상은 신청일 직전 30일 이상 청송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주 3일 이상 실거주한 주민이며 자격요건을 충족하면 1인당 매월 20만 원을 카드형 청송사랑화폐로 받게 됩니다.기존 대상자는 오는 7월 31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을 마쳐야 8월 말부터 지원금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신규 전입자는 전입 30일 이후 신청이 가능하며 90일간의 실거주 확인을 거쳐 3개월분을 소급 지급받습니다.신청자는 지역사랑상품권 애플리케이션 `chak`에 회원가입한 뒤 오는 8월 11일부터 관내 농·축협에서 청송사랑화폐 카드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스마트폰이 없거나 미성년자 신용불량자 등은 선불카드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지급된 지원금은 관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나 소비 편중을 막기 위해 주유소와 편의점 등 일부 업종은 사용 금액이 제한됩니다.윤경희 청송군수는 "농어촌 기본소득은 주민의 생활 안정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핵심 정책"이라며 "주민 모두가 빠짐없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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