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문경시가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임시주차장을 대상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펼치며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과 성숙한 시민문화 확산에 나섰다.문경시는 22일 ‘우리동네 새단장’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임시주차장을 대상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교통환경을 제공하고 공공시설 이용에 대한 올바른 환경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국모범운전자회 경북문경지회와 문경녹색어머니연합회 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참가자들은 임시주차장 주변과 인근 도로변에 무단으로 버려진 생활쓰레기와 각종 폐기물을 수거하며 환경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주차공간을 중심으로 집중 정비를 실시해 도시 미관 개선과 이용 편의 향상에 힘을 보탰다.이번 정비활동은 단순한 청소 활동을 넘어 공공시설 내 무단투기의 문제점을 알리고 시민 스스로 깨끗한 환경 조성에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시민의식 개선 캠페인의 성격도 함께 담고 있다.최근 생활쓰레기 무단투기는 도시 미관 훼손은 물론 악취와 환경오염, 이용객 불편 등을 초래하는 사회적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이에 문경시는 지속적인 환경정비와 홍보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또한 민간단체와 행정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깨끗한 도시 이미지 제고는 물론 지역공동체 의식 함양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문경시는 앞으로도 ‘우리동네 새단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공공시설과 생활 주변 환경을 정비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환경 개선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문경시 관계자는 “공공시설은 시민 모두가 함께 사용하는 공동의 공간인 만큼 작은 실천이 깨끗한 도시를 만드는 출발점이 된다”며 “무단투기 없는 성숙한 시민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정비와 시민 홍보·계도 활동을 병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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