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봉화군 농촌활성화 협의회는 지난 16일 농촌 지역 활성화와 주민 공동체 회복을 위한 ‘100인 100색 공론장’ 본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이 완료된 시설들이 지역의 핵심 거점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주민 주도의 마을 의제 발굴 및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에는 읍·면별 완료지구 및 마을에서 참가한 12개 팀과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행사는 1부 공동체 활성화 사례 및 방안을 다룬 전문가 특강에 이어, 2부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수립한 완료지구 및 마을 활성화 사업 계획을 발표하고 공유하는 공론장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이번 공론장은 단순한 아이디어 발굴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지원 체계와 연계되는 것이 특징이다.
안동시는 발표된 사업 계획 중 실행 가능한 과제를 보완해 팀별 최대 300만 원 내외의 사업 실행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향후 마을사업 및 공동체 공모사업 참여 시 가산점을 부여하여 주민 공동체가 자립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지속해서 다져갈 방침이다.조완희 협의회장은 “바쁜 시기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주민 공동체가 자립적으로 성장하는 든든한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최기영 봉화군수는 “주민의 손으로 직접 다듬은 소중한 마을 활성화 아이디어들이 현장에서 성공적으로 꽃을 피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