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영덕문화관광재단이 바쁜 일상에 지친 청년과 직장인들에게 쉼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 ‘영덕 치유 이음스테이션’을 본격 추진한다.(재)영덕문화관광재단은 ‘나를 채우는 7일간의 쉼표, 영덕 일주일 살기’ 사업의 1회차 참가자를 오는 8월 7일까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단순히 관광지를 둘러보는 일회성 여행에서 벗어나 참가자들이 6박 7일 동안 영덕에 머물며 지역의 자연과 문화, 주민들의 삶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이다.재단은 영덕의 대표 자원인 숲과 바다를 활용한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심신의 회복과 휴식을 제공하는 한편, 장기적으로는 지역과 지속적인 관계를 이어갈 ‘관계인구’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참가자들에게는 체류 기간 동안 운영되는 필수 체험 프로그램이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숙박비는 1일 최대 4만 원씩 6박 기준 총 24만 원까지 지원되며, 체험비도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특히 청년과 직장인들의 자기 성찰과 미래 설계를 돕기 위해 데이터 기반 성향 분석 프로그램인 ‘웨이마크-프리미엄’ 검사와 다이어리 등이 포함된 스페셜 웰컴키트도 제공된다.참가비는 5만 원이지만 프로그램 종료 후 전액 영덕사랑상품권으로 환급돼 사실상 비용 부담 없이 체류형 관광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재단은 이번 1회차 운영을 시작으로 하반기 동안 다양한 주제의 ‘영덕 일주일 살기’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오는 27일부터 모집하는 2·3회차 프로그램에는 영덕의 대표 해양관광 자원을 활용한 선상낚시 체험이 포함돼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가을 풍경과 지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4·5회차 프로그램은 9월 중 모집에 들어간다.신청 자격은 영덕군 외 지역 거주자로 영덕 여행을 희망하는 사람 가운데 만 21세 이상 청년 또는 직장인이어야 한다.    또한 6박 7일 전 일정 참여가 가능하고 개인 SNS나 블로그 등을 통한 온라인 홍보 활동이 가능한 경우 신청할 수 있다.최근 지방자치단체들이 생활인구와 관계인구 확대를 위한 체류형 관광정책에 적극 나서고 있는 가운데 영덕군 역시 단순 방문객 유치를 넘어 지역과 지속적으로 관계를 맺는 새로운 형태의 관광 모델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영덕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이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영덕에서 진정한 쉼과 치유를 경험하길 바란다”며 “숙박 지원과 체험 프로그램, 커리어 진단 등 다양한 혜택을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자세한 모집 요강과 신청 서류는 영덕문화관광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영덕문화관광재단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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