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지역본부가 폭염에 취약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LH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지난 21일 대구 중구 남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여름나기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LH 대구경북지역본부는 복지관에 선풍기 80대를 후원하고, 임직원들이 직접 배식 봉사에 참여해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며 안부를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보양식이 제공됐으며, 직원들은 어르신 한 분 한 분과 소통하며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정서적 교감도 나누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최근 기후변화로 폭염 일수가 증가하면서 고령층과 취약계층의 건강관리가 중요한 사회적 과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이번 지원은 냉방 취약가구의 여름철 생활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LH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주거복지 전문 공공기관으로서 주택 공급과 주거 지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특히 폭염과 한파 등 계절성 재난에 취약한 이웃들을 위해 지역 복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생활밀착형 지원사업을 확대하는 등 사회적 책임 실천에 힘을 쏟고 있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무더운 여름에 꼭 필요한 선풍기를 지원받아 큰 도움이 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고, 복지관 관계자들도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고마움을 표했다.김원형 LH 대구경북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처장은 “오늘 준비한 선풍기와 보양식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세심하게 살피고,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LH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과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