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영양군 대표 여름축제인 ‘퐁당퐁당 물놀이 축제’가 막을 올리며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영양군은 오는 25일부터 8월 9일까지 입암면 선바위관광지에서 ‘제3회 영양 퐁당퐁당 물놀이 축제’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무더운 여름철 아이들과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입장료 없이 무료로 운영돼 지역 주민은 물론 인근 도시 관광객들의 발길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축제는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행사장에는 대형·중형·소형 워터슬라이드를 비롯해 조립식 야외수영장과 에어풀장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이 설치된다.    기존 선바위 물놀이장과 연계 운영돼 어린이부터 가족 단위 방문객까지 폭넓게 즐길 수 있는 체험 공간이 마련된다.특히 아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연령대별 이용 공간을 구분하고 다양한 놀이시설을 배치해 가족형 여름축제로서의 완성도를 높였다.축제가 열리는 선바위관광지는 영양군을 대표하는 관광명소 가운데 하나로, 기암절벽과 맑은 물, 울창한 숲이 어우러진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방문객들은 물놀이와 함께 자연 속 휴식을 즐기며 도심에서 벗어난 힐링 시간을 보낼 수 있다.영양군은 안전한 축제 운영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행사 기간 동안 안전관리요원과 운영요원을 상시 배치하고 응급상황 발생에 대비한 의료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물놀이 시설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도 완료했다.또한 폭염에 대비한 휴게시설을 마련하고 적정 이용시간을 운영하는 등 방문객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관리할 계획이다.최근 지방자치단체들이 가족 중심의 체류형 관광 콘텐츠 개발에 힘쓰고 있는 가운데 영양군 역시 자연환경을 활용한 여름축제를 통해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동시에 기대하고 있다.오도창 영양군수는 “제3회 퐁당퐁당 물놀이 축제가 아이들에게는 잊지 못할 여름 추억을, 부모들에게는 편안한 휴식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영양의 대표 여름축제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선바위관광지를 찾는 모든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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