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청송군이 위생 수준이 우수한 일반음식점을 식품안심업소로 지정하며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나섰다.청송군은 22일 위생관리 수준이 뛰어난 일반음식점 3개소를 식품안심업소로 지정했다고 밝혔다.식품안심업소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을 대상으로 위생 상태와 식품 안전관리 수준을 종합 평가해 우수업소를 인증하는 제도다.특히 기존 ‘음식점 위생등급제’ 명칭이 ‘식품안심업소’로 변경되면서 소비자들이 위생관리 우수업소를 보다 쉽게 확인하고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게 됐다.이번에 지정된 업소는 ▲주왕산가든 ▲농가맛집두연 ▲청송영양축산농협 한우프라자 등 3곳이다.이들 업소는 조리장과 객석 위생관리, 식재료 보관 상태, 종사자 위생수칙 준수 여부 등 식품안전 전반에 대한 평가를 거쳐 우수한 점수를 받아 식품안심업소로 선정됐다.지정 업소에는 식품안심업소 인증 현판이 부착되며, 소비자들은 이를 통해 위생 수준이 검증된 업소임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또한 지정 이후에도 정기적인 위생 점검과 사후관리가 이뤄져 지속적으로 안전한 외식환경을 유지하게 된다.청송군은 관광객 방문이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식품안심업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외식업소의 자율적인 위생관리 역량을 높이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특히 주왕산국립공원과 청송사과 등 지역 대표 관광자원을 찾는 방문객들이 증가하는 만큼,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외식문화 조성이 관광 경쟁력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최근 식품 안전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면서 위생 수준이 우수한 업소에 대한 선호도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식품안심업소 지정은 지역 음식점의 경쟁력을 높이고 소비자 신뢰를 확보하는 중요한 제도로 평가받고 있다.윤경희 청송군수는 “식품안심업소 지정은 군민은 물론 청송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환경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위생 수준이 우수한 음식점을 지속적으로 발굴·육성해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과 외식업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청송군은 식품안전 관리 강화와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음식점 위생교육과 지도점검, 식품안전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건강한 외식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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