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이 운영하는 참한별 장수대학이 상반기 교육과정을 마무리하고 하계 방학에 들어갔다.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1일 복지관 3층 강당에서 참한별 장수대학 수강생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참한별 장수대학 하계 방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참한별 장수대학은 65세 이상 성주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다양한 교육·여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지난 2월 개강한 장수대학은 상반기 동안 실버요가&댄스, 노래교실, 트롯건강체조, 탁구레슨 등 어르신들의 흥미와 건강 증진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신체활동과 문화·여가 프로그램을 접목한 다양한 교육은 어르신들의 활력 증진과 정서적 안정, 사회적 교류 확대에 긍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이날 방학식에서는 상반기 교육활동을 돌아보며 수강생들의 참여와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여름철 건강관리를 위한 안전교육도 함께 진행됐다.복지관은 최근 폭염이 지속되는 상황을 고려해 어르신들에게 낮 시간대 야외활동 자제와 충분한 수분 섭취, 규칙적인 휴식 등 혹서기 건강수칙을 안내하며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참석한 어르신들은 상반기 동안 함께한 교육과 활동을 되돌아보며 서로의 건강을 기원하고 하반기 재회를 약속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참한별 장수대학 학장인 박용찬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장은 “매주 복지관을 활기와 웃음으로 채워주신 어르신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무더운 여름 동안 건강을 잘 챙기시고 몸과 마음을 편안히 쉬며 재충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전화식 성주군수는 “올여름은 예년보다 강한 폭염이 예상되는 만큼 무엇보다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이 중요하다”며 “방학 기간 동안 충분한 휴식을 취하시고, 하반기에는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 배움의 즐거움을 이어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참한별 장수대학은 7~8월 혹서기 휴식기를 거친 뒤 오는 8월 20일부터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과 건강·여가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