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봉화 청량산박물관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우리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배움의 장을 마련했다.봉화 청량산박물관은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7일까지 2주간 ‘2026년 박물관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봉화군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총 50명을 모집한다.올해로 운영 3년째를 맞이한 박물관대학은 봉화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조명하고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된 인문 교양 프로그램으로, 매년 지역 주민들로부터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2026년 박물관대학’ 본 강좌는 오는 9월 3일부터 10월 29일까지 8주간 매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봉화 청소년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이번 교육과정은 봉화의 누정문화와 민속, 선사고고 등 다양한 전문 분야를 아우르는 전문가 초청 강좌로 알차게 구성되었으며, 이론 학습에 그치지 않고 문화유산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생생한 현장 답사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청량산박물관 관계자는 “봉화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배우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인 만큼, 지역 역사와 문화에 남다른 관심을 가진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