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봉화군청 볼링동호회가 경상북도 주최 아래 펼쳐진 ‘제19회 경상북도지사기 공무원 볼링대회’에서 군부 2위의 영예를 차지하며 지역의 위상을 드높였다.이번 대회는 도내 시·군에서 총 15개 팀이 출전해 시·군부로 나뉘어 각각 4게임을 치르며 개인전과 단체전 우승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봉화군청 볼링동호회는 쟁쟁한 경쟁 팀들의 공세 속에서도 탄탄한 팀워크를 발휘하며 당당히 군부 준우승을 거머쥐었다.이 같은 성과는 젊은 패기와 열정으로 뭉친 신입 회원들과 바쁜 업무 속에서도 개인 시간을 쪼개 봉화국민체육센터 전용 볼링장에서 훈련에 매진한 기존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합심했기에 가능했다.
특히 이번 대회 개인전에서는 하영주 선수가 전체 3위에 오르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봉화군청 볼링클럽의 저력을 과시했다.전호철 봉화군청 볼링동호회 회장은 “월 1회 월례회를 통해 회원 간 친목을 다지고 체력을 증진하는 한편, 군에 마련된 훌륭한 볼링 인프라를 활용해 퇴근 후 자주 모여 기량을 갈고닦은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이번 성에 안주하지 않고 내년에는 반드시 우승을 목표로 기량을 더욱 끌어올려 더욱 재미있고 신나는 볼링팀을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볼링을 통해 봉화군을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