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안동시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6년 지역자활센터 간이 성과평가’에서 경북안동지역자활센터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 주관하여 전국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참여자 자활역량, 사업단 운영성과, 자활기업 활성화, 센터운영 전문성, 지역사회 연계·협력 활성화 등 총 5개 분야 16개 지표를 엄격하게 심사해 우수기관을 가려냈다.경북안동지역자활센터는 이번 평가에서 참여자의 자립 역량을 효과적으로 높이고 자활사업단을 안정적으로 이끈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아울러 지역사회와 긴밀히 연계한 다양한 자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온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특히 센터는 올해 보건복지부의 ‘맞춤형 자활지원체계 개편 시범사업’ 수행기관으로도 선정되어 지역 내 저소득층의 든든한 자립 발판을 다지고 있다.
현재 총 16개의 자활사업단을 운영 중이며, 이 중 다회용기 세척 사업단은 지역 축제와 연계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일회용품 사용을 대폭 줄이는 모범적인 친환경 사업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경북안동지역자활센터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종사자들의 헌신적인 교육 및 사업 운영과 참여자들의 뜨거운 자립 의지가 완벽한 조화를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자활지원 시스템을 한층 더 고도화해 참여자들이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자활 현장의 최일선에서 참여자와 종사자들이 땀 흘리며 함께 일궈낸 소중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저소득층의 든든한 자립 기반을 강화하고, 참여자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려 정착할 수 있도록 시 차원의 적극적이고 실효성 있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