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김천시가 산업단지 입주기업들과의 현장 소통을 강화하며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과 근로자 복지 향상에 나섰다.김천시는 지난 22일 김천1일반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에서 산업단지 주요 입주기업 대표와 임직원들을 초청해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산업단지 내 근로자들의 문화·복지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간담회에는 산업단지 입주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업 운영 과정에서 겪는 다양한 현장 목소리를 전달하고,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의견을 제시했다.특히 참석자들은 김천1일반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가 산업단지 근로자들의 여가와 문화생활을 지원하는 핵심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다양화와 시설 이용 편의성 확대가 필요하다고 건의했다.기업 관계자들은 근로자들의 정주 여건과 삶의 질 향상이 기업 경쟁력과 직결되는 만큼 문화·체육·여가 프로그램 확대와 보다 효율적인 시설 운영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또한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해서는 기업과 행정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정기적인 소통 창구 마련의 필요성도 강조했다.김천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복합문화센터 운영 개선과 산업단지 지원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김천1일반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는 산업단지 근로자와 시민들을 위한 문화·복지 공간으로 조성돼 교육과 문화, 체육, 커뮤니티 기능을 수행하고 있으며, 산업단지의 정주 여건 개선과 근로환경 향상을 위한 거점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최근 기업들은 우수 인재 확보와 장기 근속을 위해 임금뿐만 아니라 복지와 문화환경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산업단지 내 복합문화시설의 역할도 점차 확대되고 있다.김천시는 산업단지 근로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복합문화센터 기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김천시 관계자는 “산업단지 근로자와 시민들이 복합문화센터를 더욱 편리하고 친숙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하겠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 일하고 싶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김천시는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와 기업 지원 확대를 위해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기업과 근로자,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형 산업 생태계 구축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