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박윤정 기자]경산교육지원청 다문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22일 “유아 행복감 증진 프로그램”으로 베이킹 체험학습을 실시했다.유아들은 빵 만들기에 필요한 재료를 탐색하고 반죽하면서 빵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아는 등 오감각의 발달과 자신감, 성취감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이번 체험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유아들이 심리 및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찾고 긍정적인 자신감을 심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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