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영덕군 농업 발전을 이끌어가는 농업인 학습단체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소통을 다지고 지역 농업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영덕군은 지난 22일 영덕문화체육센터에서 한국농촌지도자영덕군연합회, 한국생활개선영덕군연합회, 영덕군4-H연합회 회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영덕군 농업인학습단체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역 농업과 농촌 발전의 중심축 역할을 해온 농업인 학습단체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농업·농촌을 선도하는 주체로서 역할과 비전을 공유하며 회원 간 결속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장에는 농촌지도자회와 생활개선회, 4-H연합회 회원들이 대거 참석해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한 의지를 다졌으며, 농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펼쳐졌다.1부 기념행사에서는 지역 농업 발전과 단체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회원 표창을 비롯해 대회사와 축사, 학습단체 활동 영상 시청 등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그동안의 활동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며 농업인 단체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재확인했다.특히 학습단체 활동 영상을 통해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농업기술 보급, 농촌 환경 개선, 청년농업인 육성 등 다양한 활동 사례가 소개되면서 참석자들의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이어 열린 2부 화합 한마당에서는 새끼꼬기와 제기차기, 읍·면별 노래자랑 등 전통과 흥을 살린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회원들은 함께 어울리며 친목을 다지고 세대와 단체를 넘어 소통하는 시간을 보내며 농업인 공동체 의식을 더욱 굳건히 했다.참석자들은 이날 한마음대회를 계기로 농업인 학습단체가 지역사회의 발전을 이끄는 핵심 조직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고, 농업인의 역량 향상과 농촌 활력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영덕군은 앞으로도 농업인 학습단체를 중심으로 전문농업인 육성과 지역 리더 양성, 농촌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확대해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기반을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조주홍 영덕군수는 “농촌지도자회와 생활개선회, 4-H연합회는 지역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든든한 동반자”라며 “농업인의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활력 넘치는 농촌을 만들어 가는 데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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