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영주시가 무더운 여름철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17일까지 ‘가흥안뜰공원 물놀이장’을 본격 운영한다.가흥안뜰공원 물놀이장은 어린이와 가족들이 도심 가까이에서 편리하게 더위를 식힐 수 있는 대표적인 여름철 휴식 공간이다.    앞서 지난 6월 22일부터 진행된 사전 운영 기간에는 무려 1,800여 명이 다녀가는 등 지역 주민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운영 시간은 매일 2부제로 나뉘어 진행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제1부,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제2부로 운영되며 평일과 주말 동일하게 적용된다.    회차별 이용 가능 인원은 어린이 기준 100명이며,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이용 시에는 안전과 위생을 위해 반드시 맨발 또는 물놀이 전용 신발을 착용해야 하며, 우천 시에는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운영이 일시 중단된다.    영주시 관계자는 안전관리원 6명을 상시 배치하고, 매일 용수를 전량 교체하는 등 철저한 수질 관리와 시설물 안전점검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황병철 영주시 공원관리과장은 “가흥안뜰공원 물놀이장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가족들이 함께 웃으며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공간”이라며 “철저한 수질·안전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언제나 믿고 찾을 수 있는 도심 속 힐링 오아시스로 가꾸어 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영주시는 가흥안뜰공원 외에도 시민과 관광객들이 취향에 맞춰 다양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아지청소년야영장 야외수영장과 ▲부석면 동구산 물놀이장도 함께 운영한다.아지청소년야영장 야외수영장은 7월 25일부터 8월 20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유료로 운영되며 현장 접수를 통해 입장할 수 있다.    동구산 물놀이장은 8월 23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개방되며,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영주시는 각 시설별 특성에 맞춘 다채로운 물놀이 인프라를 통해 도심 속 피서객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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