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박윤정 기자]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온새미로’가 지난 18일 경주월드에서 ‘자율 속 협동과 화합의 미덕활동’이라는 주제로 6월 주말전문체험활동을 실시했다.이날 체험은 철저한 외부활동 사전안전교육 및 코로나19예방교육 후 진행하였으며 각 조별로 미션활동을 수행하면서 놀이기구를 타며 화합과 협동심을 기르고 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들간에 친밀감과 유대감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 활동으로 기획되었다.참가자 김OO학생은 “그동안 야외활동을 할 기회가 자주 없었는데 이번 경주월드 체험을 통해 친구들과 소중한 추억도 쌓고 즐거운 활동을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자주 야외체험활동의 기회가 생기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말했다.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 박성수 관장은 ˝이번 주말체험활동을 통해 실내 비대면 활동에 익숙해진 청소년들이 실내를 벗어나 야외 놀이문화체험을 통해 화합과 협동심을 길러 또래간의 긍정적인 관계형성에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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