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성주군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 23일 연일 이어지는 극심한 무더위와 폭염 특보 속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폭염 대비물품(선풍기 14대, 100만 원 상당)을 성주군에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기탁은 성주 지역 내 폭염 경보가 지속됨에 따라 온열질환 위험이 커진 상황에서, 냉방기구가 아예 없거나 턱없이 부족한 저소득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고자 회원들의 따뜻한 뜻을 모아 마련됐다.전해진 선풍기는 성주군청 주민복지과를 통해 관내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 및 위기가구 총 14세대에 신속하게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단순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안부를 직접 확인하고 폭염 대비 행동요령을 친절히 안내하는 등 촘촘한 안전 모니터링도 함께 병행하여 실시할 계획이다.서정효 성주군사회복지사협회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이번 선풍기가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우리 협회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 구석구석을 세심하게 살피고 따뜻한 희망을 전하는 일에 늘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에 전화식 성주군수는 “취약계층의 곁에서 쉼 없이 온기를 더해주는 사회복지사 여러분은 우리 지역사회 복지를 끌어가는 핵심 동력”이라며, “이러한 훈훈한 민관 협력과 나눔의 손길이 모여 온기를 나누는 행복한 복지 성주를 만드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한편, 지난 2011년 7월 설립된 성주군사회복지사협회는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더불어, 사회복지사들의 권익 옹호, 복지 증진,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 및 보수교육 지원 등을 적극적으로 수행하며 지역 복지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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