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추진 중인 대구국가산업단지 행복주택 건설현장이 산업재해 예방 우수사례로 인정받으며 정부 포상을 수상했다.LH 대구경북지역본부는 대구국가산단 A7-1BL 아파트 건설공사 현장대리인인 일성건설㈜ 정상원 현장대리인이 2026년도 산업재해예방 유공자로 선정돼 지난 15일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수상은 건설현장에서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산업재해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안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대구 달성군 구지면 대구국가산단에 조성 중인 A7-1BL 행복주택은 총 448가구 규모로 공급되는 공공주택 사업이다.    지난 6월 최초 입주자 모집을 시작했으며 오는 2027년 입주를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LH 대구경북지역본부는 공공주택 품질 확보와 함께 무엇보다 안전한 건설현장 조성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현장 안전관리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특히 해당 현장은 노사합동 안전점검을 정례화하고 관계기관과의 협업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인공지능(AI) CCTV와 스마트 가스측정기, 장비접근 경보시스템 등 첨단 스마트 안전기술을 적극 도입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또 추락방지시설을 확대 설치하고 근로자 전용 안전통로를 확보하는 것은 물론 폭염에 대비한 휴게시설과 휴식시간 운영 등 계절별 안전대책도 강화하며 현장 중심의 산업재해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LH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이번 장관 표창을 계기로 우수 안전관리 사례를 지역 내 다른 건설현장에도 적극 공유해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나설 방침이다.최근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이 사회적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예방 중심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확대해 안전한 공공주택 건설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오성준 LH 대구경북지역본부 본부장 직무대행은 "이번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은 현장 관계자 모두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스마트 안전기술 도입과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해 근로자는 물론 입주민까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공공주택을 공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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