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안종주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22일 안전보건공단 대구서부지사를 방문해 직원 및 산업현장과의 소통을 위한 CEO 현장경영의 시간을 가졌다. 이사장의 경영철학 중 하나인 소통강화를 위해 직원들의 생각과 애로사항을 공유하고자 MZ세대 직원들을 중심으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공단의 현 실태와 미래에 대해 서로 소통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제11차 현장점검의 날을 맞아 관내 대표업종인 자동차부품제조 소규모 사업장인 ㈜디엠을 방문해 경영진 및 외국인근로자 면담 등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종주 이사장은 “재해다발 소규모 사업장의 특성에 맞는 기술지도 실시와 함께 소규모 현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공단은 최대한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손중모 기자 jmson220@gbdm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