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성주군 귀큰당나귀 발달장애인 주간·방과후활동센터는 지난 23일 성주군 용암면 소재 더쉼하우스에서 발달장애 청소년들을 위한 `여름 물놀이 체험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발달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자립을 지원하는 귀큰당나귀의 방과후활동 프로그램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방과후활동을 이용하는 발달장애 청소년 9명과 제공 인력이 함께 참여해 수영장 물놀이와 다채로운 야외활동을 즐기며 무더위를 식히고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특히 장소를 무상으로 제공한 더쉼하우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온정의 손길을 이어가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서 훈훈함을 더했다.김순란 귀큰당나귀 센터장은 "방학을 맞은 학생들이 자연 속에서 또래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며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통해 발달장애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전화식 성주군수는 "발달장애 청소년들을 위해 뜻깊은 체험의 장을 마련해 준 귀큰당나귀와 더쉼하우스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다양한 활동을 마음껏 경험할 수 있도록 장애인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