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경북 상주시가 신속하고 적극적인 민원 처리로 시민 만족도 향상에 기여한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민원 현장의 목소리를 행정서비스 개선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상주시는 27일 시청 시민의 방에서 ‘2026년 2분기 민원처리 우수공무원 시상식 및 민원업무 담당자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각종 민원을 신속하고 책임감 있게 처리해 시민 불편 해소에 기여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일선 민원 현장에서 담당자들이 겪는 애로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공유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시상식에서는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공무원 6명과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우수공무원 3명 등 모두 9명이 2026년 2분기 민원처리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됐다.민원처리 마일리지 부문은 법정 처리기간이 정해진 민원을 기준보다 신속하게 처리해 민원인의 대기 시간을 줄이고 행정서비스 만족도를 높인 직원들을 대상으로 선정했다.국민신문고 민원처리 부문에서는 온라인을 통해 접수된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와 불편사항을 신속하고 책임감 있게 처리한 직원들이 이름을 올렸다.시는 이번 시상을 통해 일선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민원 처리를 장려하고, 신속성과 책임성을 갖춘 민원행정 문화를 조직 전반으로 확산한다는 방침이다.특히 민원 처리기간 단축은 단순히 행정절차를 빠르게 진행하는 차원을 넘어 시민이 행정서비스의 변화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분야라는 점에서 지속적인 관리와 직원들의 적극적인 업무 수행이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우수공무원 시상에 이어 민원업무 담당자들과의 소통간담회도 진행됐다.간담회에서는 직원들이 민원인을 직접 응대하면서 경험한 어려움과 업무 과정에서 느낀 개선 필요사항 등을 자유롭게 공유했다.민원업무는 시민과 행정이 가장 가까이에서 만나는 접점인 만큼 담당자의 업무환경과 대응 역량이 행정서비스에 대한 시민의 만족도와 신뢰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시는 이에 따라 민원처리 실적뿐 아니라 담당 직원들이 현장에서 겪는 고충을 듣고, 제도나 업무환경에서 개선할 부분을 찾아가는 과정도 중요하다고 판단해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특히 다양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행정환경 속에서 담당자의 어려움을 조직 내부에서 공유하고 해결책을 함께 모색함으로써 직원들의 업무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민원서비스의 품질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안재민 상주시장은 이날 민원 현장에서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담당자들의 의견을 민원행정 개선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안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어 “현장의 의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직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친절하고 신뢰받는 민원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상주시는 앞으로도 민원 처리의 신속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한편 일선 담당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민원 현장에서 제기되는 다양한 의견을 행정서비스 개선에 반영할 방침이다.또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적극적인 민원처리 문화를 확산해 시민의 행정 접근성을 높이고, 민원 접수부터 처리 결과까지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이번 우수공무원 시상과 소통간담회가 **직원에게는 적극행정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시민에게는 보다 빠르고 친절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선순환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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