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지역 대표 여름축제인 봉화은어축제 기간 중 열린 ‘제21회 가족건강걷기대회’가 봉화로타리클럽의 주관으로 지난 26일 오전 6시부터 8시까지 봉화체육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 1,200여 명이 대거 참여해 건강한 걷기 문화를 확산하고 가족 간의 화합을 도모하며 일상 속 건강생활 실천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이날 참가자들은 봉화체육공원을 출발해 테니스장, 소망의다리, 은어송이테마공원을 거쳐 다시 체육공원으로 돌아오는 총 3.3㎞의 코스를 걸었다.
이들은 이른 아침 시원한 강바람 속에서 봉화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만끽하며 걸음마다 건강의 소중함을 되새겼다.봉화로타리클럽 관계자는 “군민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걷기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건강증진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전했다.최기영 봉화군수는 “가족건강걷기대회에 많은 군민과 관광객들이 함께해 건강도 챙기고 가족 간의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군민 건강증진과 건강한 생활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