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안동시는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로하고 신속한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7일 시청 시장실에서 ‘호우피해 수재의연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날 전달식에는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해 (사)나누며 하나되기 진창호 사무처장, 대한불교천태종 해동사 주지 광일스님, 이정수 신도회장, 민상도 총무, 신말숙 재무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이날 (사)나누며 하나되기(이사장 진철스님·대한불교천태종 사회부장)는 지역 수해민과 취약계층을 위해 3천만 원 상당의 ‘행복나눔 위문품’ 10종을 안동시에 기탁했다.기탁된 물품은 화장품, 의류, 주방·세탁세제, 모자, 컵, 쌀 10㎏, 칫솔 등 수해 가구의 일상생활 복귀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생필품 위주로 알차게 구성됐다.    안동시는 해당 물품들을 최근 집중호우로 터전을 잃거나 피해를 입은 관내 가구와 도움이 절실한 취약계층에 신속하게 전달할 방침이다.광일스님과 진창호 사무처장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정성을 다해 준비한 물품들이 실의에 빠진 이웃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하루빨리 소중한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권기창 안동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잊지 않고 온정을 베풀어 주신 (사)나누며 하나되기와 해동사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따뜻한 정성이 도움이 절실한 수해민들에게 가닿을 수 있도록 신속하고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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