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경북 영주시의회가 9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임시회를 마치고 본격적인 제10대 의정 활동의 돛을 올렸다.영주시의회는 지난 20일부터 진행된 제303회 임시회를 28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모두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된 주요 안건들이 다각도로 다뤄졌다.    의회는 ▲영주시 청년 및 신혼부부 공공임대주택 임대료 지원 조례안을 포함한 조례안 9건 ▲영주어울림가족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등 동의안 4건 ▲2026년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건 등 총 14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특히 집행부를 대상으로 진행된 `2026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에서 각 상임위원회는 소관 부서별 주요 정책의 추진 방향과 사업 실현 가능성을 면밀히 점검했다.    의원들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예산 낭비 요소를 지적하고, 단순 세우기식 사업에 대한 개선을 요구하는 한편 시민들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높은 정책 추진을 당부했다.이상근 영주시의회 의장은 “제10대 영주시의회 개원 후 첫 임시회 기간 동안 내실 있는 안건 심사와 업무 보고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동료 의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아울러 성실한 자료 준비와 답변으로 협조해 준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이어 이 의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시정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견제와 대안 제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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