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경북 문경시의회가 지역 주요 현안 사업장을 직접 찾아 추진 실태를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대안 모색에 나섰다.문경시의회는 제293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22일과 27일 두 차례에 걸쳐 관내 주요 사업장 5개소에 대한 현장답사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제10대 문경시의회 출범 이후 진행된 이번 현장답사는 시정 주요 사업의 진행 상황을 정밀하게 파악하고, 집행부와의 소통을 통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의회는 지난 22일 ▲문경 단산모노레일 사업장 ▲관광용 테마열차 사업 ▲가은 관광열차 역사 조성사업 현장을 점검한 데 이어, 27일에는 ▲문경타워 건립사업 ▲모전 ON-유길 조성사업 현장을 차례로 방문했다.특히 지난 2023년 8월부터 운행이 중단된 단산모노레일 사업장에서는 장기 운행 중단에 따른 문제점을 면밀히 살피고, 이용객 안전성 확보와 시설 개선을 포함한 다각적인 활성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이어 모전 ON-유길 조성사업 등 추진 중인 주요 현장에서는 시설물 준공 상황과 향후 운영 계획 전반을 꼼꼼히 점검하며, 예산 집행의 효율성 강화와 세심한 사업 마무리를 집행부에 당부했다.이번 답사는 단순한 현장 방문을 넘어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문제점을 사전 차단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여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서정식 문경시의회 의장은 “책상에 앉아 보고를 받는 형식적인 의정 활동에서 벗어나 직접 발로 뛰며 시민의 눈높이에서 주요 사업들을 점검하고자 했다”며 “현장에서 확인한 지적 사항과 다양한 의견들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현안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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