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울진군 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은 장난감도서관 이용 회원 가족을 대상으로 지난 2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아이와 양육자 등 9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과 함께하는 동요 클래식’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플루트, 오보에, 클라리넷, 바순, 호른, 피아노 등 다양한 클래식 악기 연주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아름다운 앙상블 선율에 친숙한 동화를 접목해 아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특별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선사했다.특히 이번 행사는 부모와 아이가 객석에 앉아 단순히 관람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함께 동요를 따라 부르고 음악에 맞춰 자유롭게 춤을 추는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이날 공연에 참여한 가족들은 아이들의 밝고 행복한 미소를 보며 뜻깊은 주말 시간을 보냈으며,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와 같은 문화 프로그램이 앞으로도 자주 마련됐으면 좋겠다”라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현장을 찾은 황이주 울진군수는 공연에 직접 참석해 관람객들과 소통하며 “앞으로도 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고, 우리 아이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울진군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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