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이종환 기자] 경산시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5일 청소년 100여 명(16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로블록스 라이벌즈(RIVALS) 게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기획 단계부터 참가자 모집, 경기 운영, 현장 진행까지 전 과정을 직접 이끌며 자기주도성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인기 게임인 ‘로블록스 라이벌즈’를 종목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는 3인 1팀 토너먼트 방식으로 예선부터 결승까지 열띤 경합이 펼쳐졌다.
참가 청소년들은 스포츠맨십을 발휘하며 선전했고, 현장을 찾은 가족과 친구들의 응원이 더해져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현장에는 게임대회 외에도 다채로운 먹거리 부스와 만들기 체험 부스가 마련돼 참가자와 지역 주민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꾸려졌다.대회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평소 즐기던 게임을 친구들과 대회로 즐길 수 있어 정말 재미있었다”며 “청소년들이 직접 준비하고 운영한 행사라 더 뜻깊고 좋은 추억이 됐다”고 전했다.양진희 경산시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청소년들의 창의성과 주도성을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스스로 다양한 문화 활동을 기획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주도형 프로그램을 적극 확대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경산시가 직영하는 경산시청소년문화의집은 평일에는 자유 이용 공간으로, 주말과 방학에는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상세 프로그램 소식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