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경북 청송군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내 숙박업소의 쾌적한 위생 환경을 조성하고 건전한 숙박 문화 정착을 위해 현장 지도·점검에 나선다.청송군은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관내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관리 실태 및 안전 기준 이행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여름철 청송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숙박 환경을 구축하는 한편, 바가지요금을 예방하고 자율적인 위생 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점검 항목은 ▲숙박요금표 게시 및 적정 요금 준수 여부 ▲재난배상책임보험(공제) 가입 상태 ▲숙박업 취사 기준 준수 여부 ▲객실 및 공용시설의 청결 상태와 소독 실시 여부 ▲냉·난방시설 안전관리 상태 ▲기타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이다.군은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지도하고, 위생·안전 관리가 미흡하거나 관련 법령을 위반한 업소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등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윤경희 청송군수는 “숙박업소의 청결한 위생 상태와 친절한 서비스는 청송을 찾는 관광객들이 지역의 이미지를 결정짓는 핵심적인 요소”라며 “지속적인 지도·점검과 영업주들의 자율적인 실천을 유도해 안심하고 머물 수 있는 숙박 환경을 만들고 청송의 관광 만족도를 한층 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