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군위군 부계면 여성자원봉사대가 무더운 여름철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군위군 부계면은 여성자원봉사대 회원 6명이 지난 27일 지역 내 취약계층 7가구를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기력을 보충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봉사대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삼계탕 재료를 손질하고 음식을 정성껏 준비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삼계탕과 밑반찬을 직접 전달했다.
단순한 식사 지원에 그치지 않고 대상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살피며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폭염 대응 행동요령과 건강관리 방법도 함께 안내하는 등 세심한 돌봄 활동을 이어갔다.특히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며 생활 불편 사항을 살피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당부하는 시간을 가져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부계면 여성자원봉사대는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밑반찬 지원과 환경정화 활동, 취약계층 돌봄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봉사대원들은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서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삼계탕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웃의 안부를 세심하게 살피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힘이 되는 여성자원봉사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병석 부계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이웃을 위해 매월 정성을 모아 봉사활동을 펼쳐 주시는 여성자원봉사대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서로 돌보고 나누는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확산해 행복한 부계면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