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경북 영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여름방학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의 디지털 역량을 높이고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인공지능(AI)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영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영양읍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과 연계해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AI 크리에이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28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디지털 기술 격차를 해소하고 미래 사회 핵심 기술인 생성형 AI를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체험 중심으로 마련됐다.프로그램은 지난 27일부터 오는 8월 17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영양읍행정복지센터 2층 디지털배움터에서 총 4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10명이 참여해 생성형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과 AI 기반 학습도구 활용법 등을 직접 체험하며 디지털 활용 능력을 키우게 된다.특히 이번 사업은 영양군 AI협회 전략기획사무국장이자 영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 중인 신치훈 위원이 교육 프로그램 기획부터 콘텐츠 개발, 강의 운영까지 전 과정을 재능기부로 지원해 민·관 협력의 모범 사례로 의미를 더했다.교육 참가 학생들은 AI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 제작 경험을 통해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고, 디지털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갖게 된다.영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디지털 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지역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주민 삶의 질 향상에 힘쓸 계획이다.김초한 공공위원장은 "이번 교육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의 디지털 역량을 높이고 미래를 준비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지역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김병찬 민간위원장은 "학생들이 AI 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며 창의력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신치훈 위원은 "학생들이 AI를 활용해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들고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의 디지털 역량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한편 영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주민복지 증진을 위해 지역의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한 특화사업을 꾸준히 추진하며 주민이 체감하는 맞춤형 복지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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