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재)고령문화관광재단이 오는 31일부로 고령군 대가야읍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내 가야산성 1층으로 사무실을 전격 이전하고, 8월부터 새로운 공간에서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한다.이번 사무실 이전은 문화·관광 현장과의 물리적 접근성을 대폭 높이고, 군민과 관광객이 일상 속에서 문화관광을 보다 가깝고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새롭게 둥지를 트는 사무실은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내 가야산성에 위치하며, 인근에 전시실과 다양한 관광명소 등이 함께 조성되어 있어 재단의 주요 문화·관광 사업과 유기적으로 연계한 공간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재단은 이번 사무실 이전을 도약의 발판 삼아 ▲대가야축제 ▲친환경 캠핑관광 ▲유네스코 세계유산 관광상품 개발 ▲고령 국가유산 야행 등 핵심 사업들을 현장 중심 체제로 연계해 추진하고,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를 명실상부한 문화관광 사업의 전진 거점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아울러 군민과 관광객의 접근 편의성을 극대화해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고, 지역의 고유한 역사·문화·관광 자원을 접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개발해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기는 문화관광 환경을 다져나갈 방침이다.이를 통해 고령문화관광재단은 대가야의 풍부한 역사문화자원과 지역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긴밀히 연결하고,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사업 추진을 통해 ‘문화관광도시 고령’을 완성하기 위한 굳건한 기반을 마련한다는 각오다.재단 관계자는 “이번 사무실 이전은 우리 재단이 문화·관광의 최일선 현장으로 한 걸음 더 깊숙이 다가가는 의미 있는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내실 있는 문화관광 사업을 적극 발굴·추진해 고령군의 글로벌 문화관광 경쟁력을 높이는 중추적인 역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