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고령군은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의 효율적인 정리를 도모하고 납세자별 맞춤형 체납 관리를 실현하기 위해 오는 8월 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체납관리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에 가동되는 체납관리단은 전문적인 전화 상담과 직접 현장 방문을 병행하여 체납 사실을 성실히 안내하고 자진 납부를 독려한다.    이와 함께 체납 원인과 개개인의 납부 능력 등을 면밀히 파악해 체납자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징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특히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당장 세금 납부가 곤란한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단순한 납부 독려에 그치지 않고, 복지 지원이 절실한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여 실질적인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지원할 예정이다.    반면, 납부 능력이 충분함에도 고의적이거나 상습적으로 납세를 회피하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른 강력한 징수 활동을 추진할 방침이다.이남철 고령군수는 “이번 체납관리단 운영을 통해 체납액 징수율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일시적 위기에 처한 생계형 체납자에 대한 복지 연계를 강화하여 군민과 함께 호흡하는 따뜻한 세정 행정을 굳건히 확립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