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울진군 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은 장난감도서관 이용 회원 가족을 대상으로 지난 2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아이와 양육자 등 9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과 함께하는 ‘동요 클래식’ 공연을 개최했다.플롯, 오보에, 클라리넷, 바순, 호른, 피아노 등 다채로운 클래식 악기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아름다운 앙상블 연주와 친숙한 동화를 접목하여 아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특별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선사했다.특히, 부모와 아이가 객석에 앉아 단순히 관람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함께 동요를 따라 부르며 음악에 맞춰 자유롭게 춤을 추는 등, 온 가족이 다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현장 호응이 매우 뜨거웠다.이날 공연에 참여한 가족들은 아이들의 밝고 행복한 미소를 보며 뜻깊은 휴식 시간을 보냈으며, “이와 같은 유익한 프로그램이 앞으로도 자주 마련되었으면 좋겠다”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황이주 울진군수는 공연에 직접 참석해 “앞으로도 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고,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쑥쑥 성장할 수 있는 아이 살기 좋은 울진을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