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울진군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24일 관내 물놀이 관리구역 16개소와 비관리 연안해역(직산1리~후포4리)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군은 16개 물놀이 관리구역에 물놀이 안전지킴이 43명을 배치하여 안전수칙 안내 및 위험지역 예찰 등 철저한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비관리 연안해역 특별순찰대 1개 팀은 특수구급차 기사, 간호사, 인명구조요원으로 구성되어 연안지역 순찰과 함께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초동 대응을 수행하며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이번 점검에서는 물놀이 관리구역 및 비관리 연안해역 내 각종 안전시설물과 인명구조장비의 관리 상태를 면밀히 살피고, 잠재적인 사고 위험요인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안전지킴이들의 근무 환경과 폭염 대응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 등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아울러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구명조끼 착용, 음주 후 입수 금지, 지정된 장소에서만 물놀이하기 등 필수적인 물놀이 안전수칙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황이주 울진군수는 “올여름 울진을 찾는 모든 분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관광객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