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달성군이 지역 아동·청소년과 가족들에게 특별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 형성에 나섰다.달성군은 지난 2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지역 아동·청소년과 부모 100여 명이 함께한 스포츠 문화체험 특화사업 `야구데이`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달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청소년분과가 주관했으며, 평소 스포츠 경기 관람 기회가 적었던 지역 가정에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가족 간 소통과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참가자들은 프로야구 경기를 함께 관람하며 선수들을 응원하고 경기의 열기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야구장을 가득 메운 응원 문화 속에서 학업과 육아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족이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며 일상에서 벗어난 여유를 만끽했다.또 단체 관람을 통해 아동·청소년들은 스포츠가 지닌 협동과 배려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험하고 또래 친구들과 교류하며 사회성과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달성군은 앞으로도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 친화적인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문화·체육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다양한 가족 참여형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행사를 준비한 달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청소년분과 관계자는 "스마트폰 사용 증가와 학업 부담 등으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대화하는 시간이 줄어드는 현실에서 야구장을 찾은 가족들이 함께 응원하며 자연스럽게 마음의 거리를 좁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 간 소통을 지원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야구데이`가 아이들과 부모님 모두에게 일상의 답답함을 날려버리는 즐거운 선물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가정의 행복이 건강한 지역사회의 출발점인 만큼, 달성군의 미래인 아동·청소년들이 따뜻한 가족의 사랑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체험과 가족 지원 사업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