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 동구 혁신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가 복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삼계탕 나눔 행사를 펼쳤다.동구 혁신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8일 혁신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복날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날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 100여 마리를 관내 경로당 13곳에 직접 전달하며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과 기력 회복을 기원했다.이번 행사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 이웃 간 온정을 나누는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황성훈 협의회장과 권용미 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우성진 동구청장은 "매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한마음으로 봉사해 주시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고 모두가 행복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혁신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복날 삼계탕 나눔을 비롯해 김장 나눔, 환경정비,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