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오는 8월 7일 오후 7시 30분, 8월 8일 오후 5시 양일간 웅부홀에서 뮤지컬 ‘오지게 재밌는 가시나들’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작품은 경상북도 칠곡에서 늦깍이로 한글을 배우기 시작한 할머니들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배움에 대한 뜨거운 열정 하나로 교실에 모인 할머니들이 한글을 익히며 새로운 세상을 마주하고, 서로를 이해하며 응원하는 과정을 유쾌하고 감동적으로 그려냈다.웃음과 눈물을 오가는 탄탄한 스토리와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흥겨운 음악을 통해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가족과 공동체의 진정한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한다.특히 이번 무대에는 방송과 연극무대를 넘나들며 활약 중인 개그우먼 겸 배우 김미려와 다재다능한 매력의 트로트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나희가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미려의 재치 넘치는 연기와 탄탄한 무대 내공, 김나희의 뛰어난 가창력과 밝은 에너지가 어우러져 작품이 지닌 유쾌한 매력과 따뜻한 감동을 한층 더 풍성하게 전달할 예정이다.문해교육이라는 우리 사회의 의미 깊은 이야기를 대중적인 뮤지컬로 풀어내어 세대 간의 깊은 공감과 소통을 이끌어내는 이번 공연은, 익숙한 사투리와 정겨운 정서 속에 배우들의 생동감 있는 연기가 더해져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웃고 공감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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