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고령군은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도모하고, 자살위기 현장에서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소방관 자살예방 및 자살위기 현장 대응 능력강화 교육’을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보건소 3층 다목적실에서 관내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보건소 자살사업담당자와 정신건강복지센터 팀원이 직접 강사로 나서 실제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으로 진행됐다.특히 자살위기 현장에서 시민과 가장 먼저 접촉하는 소방대원의 초기 대응 능력을 탄탄히 강화하고, 자살시도자에 대한 적절한 개입과 신속한 연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현장 실무에 즉각 적용할 수 있는 위기상황 이해 및 대응 역량 제고에 초점을 맞추었다.보건소 관계자는 “자살위기 상황에서는 초기 대응과 신속한 연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소방대원들의 현장 대응 역량이 한층 강화되고, 나아가 지역사회 내 생명존중문화 확산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한편, 고령군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자살예방 교육과 홍보, 위기대응 체계 고도화 등 건강하고 안전한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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