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대가야읍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고령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꿈드림센터), 고령군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28일 학교 밖 청소년의 자립역량 강화와 도시재생사업 연계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지난 2023년 준공된 도시재생뉴딜사업 거점시설인 ‘금빛마실어울림센터’ 내에서 운영 중인 ‘금빛마실 마을카페’가 꿈드림센터와 긴밀히 연계되어 청소년들의 현장 실습 공간으로 본격 활용된다.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체계적인 역할 분담에 나선다. ▲대가야읍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실습 장소 제공과 실무 교육·출결 관리를 맡고, ▲꿈드림센터는 청소년 모집·상담 및 안전교육 지원을 담당하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도시재생 연계 프로그램 기획과 튼튼한 협력 체계 구축을 총괄한다.이에 따라 세 기관은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지역봉사 활동, 사회적경제 교육 등을 공동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하나의 거점 시설 안에서 주민 소득 사업과 청소년 성장 지원, 도시재생사업이 유기적으로 어우러지는 모범적인 상생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나아가 2025년에 선정되어 2026년부터 본격 추진 중인 연조리 특화재생사업과도 연계하여, 향후 협력 범위를 지역 사회 전반으로 더욱 넓혀갈 방침이다.박종필 대가야읍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금빛마실 마을카페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따뜻한 울타리 속에서 진로를 주체적으로 탐색하고 튼튼한 자립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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