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내 영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과 영주선비촌로타리클럽은 지난 29일 영주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학교 밖 청소년 장학금 및 생활지원·후원 연계 ▲진로 탐색 및 직업체험을 통한 자립역량 강화 ▲문화·체험활동과 지역사회 참여 기회 확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 증진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영주선비촌로타리클럽은 평소에도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꾸준한 나눔과 선행을 실천해 왔다.
지금까지 장학금 50만 원과 검정고시 교재 구입비 150만 원을 지원한 바 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학교 밖 청소년 3명에게 1인당 30만 원씩 총 90만 원의 장학금을 추가로 지원한다.
아울러 무더운 여름을 맞아 학업에 매진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아이스크림 200개를 전달하며 따뜻한 응원과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김정권 영주선비촌로타리클럽 회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씩씩하게 성장하는 데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뜻을 모아 청소년들이 희망을 품고 미래를 든든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김은규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장은 “영주선비촌로타리클럽에서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한결같은 관심과 아낌없는 나눔을 베풀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여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자신의 소중한 꿈을 당당히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한편, 여성가족부와 영주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영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상담 지원, 교육 지원, 검정고시 지원, 자립 지원, 건강검진 등 학교 밖 청소년의 특성과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민간자원과의 연계를 한층 더 확대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