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문경시새마을회가 지역 곳곳에 심은 꽃과 나무를 지속적으로 가꾸며 쾌적한 녹지환경 조성과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에 힘을 보태고 있다.문경시새마을회는 지난 30일 ‘새마을환경살리기 사업’의 하나로 영강체육공원 맞은편 국화·수국 식재지와 산양면 반곡리 311번지 일원에서 풀베기와 주변 환경정비 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꽃과 나무를 심는 데 그치지 않고 식재 이후에도 잡초 제거와 주변 환경정비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식물의 안정적인 생육을 돕고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영강체육공원 맞은편 제방 일원은 문경시새마을회가 매년 국화와 수국을 심고 지속적으로 관리해 온 곳이다.새마을회는 이날 식재지 주변에 자란 잡초와 불필요한 풀을 제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며 꽃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을 쏟았다.특히 여름철에는 높은 기온과 잦은 비로 잡초의 생육이 빨라지면서 식재된 꽃과 나무의 생육환경을 방해할 수 있는 만큼 주기적인 풀베기와 관리가 필요하다.새마을회는 이번 정비를 통해 국화와 수국 식재지의 생육환경을 개선하는 동시에 영강체육공원과 주변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보다 깨끗하고 정돈된 경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산양면 반곡리 311번지 일원에서도 환경정비 활동이 이어졌다.이곳은 올해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통해 나무를 식재한 곳으로, 새마을회는 식재한 나무들이 안정적으로 뿌리를 내리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주변 잡초를 제거하고 사업지 환경을 정비했다.나무심기 행사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식재 이후 생육 상태를 살피고 주변 환경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새마을회는 이 같은 활동을 통해 주민 생활권 주변의 녹지공간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환경보호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도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꽃과 나무를 심고 지속적으로 가꾸는 활동은 도시·농촌 경관 개선뿐 아니라 생활권 녹지 확대와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도 의미가 있다는 게 새마을회의 설명이다.김현수 문경시새마을회장은 “꽃과 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심은 뒤 잘 가꾸고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새마을환경살리기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지역 곳곳을 아름답고 쾌적하게 가꾸는 데 새마을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문경시새마을회는 앞으로도 새마을환경살리기 사업을 중심으로 지역 내 녹지공간과 꽃·나무 식재지에 대한 사후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다.이와 함께 나무심기와 풀베기, 생활 주변 환경정비 등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보전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쾌적한 지역환경을 조성하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